한 여성이 미시소거 주민으로, 두 달 전 RIchmond Hill에서 벌어진 16세 몬트리올 출신 남성의 치명적 칼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캐나다 전역에서 2급 살인 혐의로 수배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8월 8일 오전 6시경, York 지역 경찰(YRP)이 피해자가 칼에 찔린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16세 남성 피해자가 두 명의 남성과 함께 병원에 도착했으며, 그중 한 명은 피해자를 내려놓은 뒤 곧바로 떠났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사망이 선고되었으며, 그가 몬트리올 출신의 16세 남성 청소년으로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시소거에 거주하는 27세 Katherine Bergeron-Pinzaronne가 2급 살인 혐의로 캐나다 전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또한, 사건과 관련된 두 명의 남성 용의자는 대규모 자동차 절도 조직과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였습니다. Saint-Hubert 출신의 31세 Lensly Francois와 Quebec City에서 온 26세 William Gallant는 차량 절도(5,000달러 이상), 중죄 음모 및 보호관찰 위반 등의 혐의로 수배되었습니다.
YRP는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남성의 신원 파악을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량을 추적 중입니다. 해당 차량은 흰색 2013년형 Mercedes C300이며, 검게 틴트된 창문과 "X25SWG" 번호판을 가진 퀘벡 차량입니다. 경찰은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