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힐에서 발생한 무장 주거 침입 사건과 관련하여 한 청소년이 기소되었고, 3명의 다른 용의자가 수배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보안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요크 지역경찰(YRP)에 따르면, 경찰은 일요일 오전 6시 30분경 Yonge Street와 고속도로 407 인근의 Orlon Crescent와 Claridge Drive 지역의 한 주거지에서 발생한 무장 침입 사건에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YRP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남성 3명이 최소 1명이 칼을 소지한 채로 집의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침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용의자들은 백색의 메르세데스 G-와곤을 포함한 주거지 내 물건들을 훔쳐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후 미시소가의 Britannia Road West와 Whitehorn Road 인근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8시 45분경, 한 용의자가 도주를 시도하다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월요일 오전 6시 45분경, 다른 용의자들이 피해자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주거 침입 중에 훔쳐간 차량 열쇠를 사용하여 메르세데스 AMG GT63S 차량을 차고에서 훔쳐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은 이후 회수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마컴에 거주하는 17세 남성은 무기 소지 강도, 범죄 의도 변장, $5,000 이상 가치를 지닌 범죄로 획득한 재산 소지 두 건, 면허 없이 차량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붙잡힌 청소년의 신원은 청소년 형사사법법으로 인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은 3명의 용의자를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남성으로, 날씬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한 용의자는 회색 FILA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다른 두 명은 검정색과 갈색 후드를 입은 채 목격되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망치를,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칼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검정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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