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은 브램턴 출신의 남성 트리스턴 맥널리(Triston McNally)가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거주 여성 스테이시 다우니(Stacey Downey)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36세인 다우니는 맥널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7세의 트리스턴 맥널리는 9월 1일 오전 6시 30분 직전에 토론토의 에글링턴 애비뉴 웨스트(Eglinton Avenue West)와 타임스 로드(Times Road) 부근, 오크우드 애비뉴(Oakwood Avenue) 동쪽에 있는 심야 클럽 근처 골목에서 총격을 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중태에 빠졌고, 결국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한 수배가 내려졌으며, 경찰은 다우니를 10월 19일에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