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지역 경찰은 2주 전에 본(Vaughan) 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5명의 청소년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0월 6일 새벽 1시경, 한 젊은 여성이 노우드 애비뉴(Norwood Avenue)와 제인 스트리트(Jane Street) 근처에서 적어도 5명의 청소년에게 접근당한 후, 그들에게 다른 장소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가해 청소년들을 전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5세 청소년 3명과 14세 청소년 2명, 모두 해밀턴 출신, 총 5명이 강제 감금죄와 함께, 타인과 공모하여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청소년들의 신원이 청소년 형사 사법법(Youth Criminal Justice Act)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