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은 이달 초 TTC 버스에서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사건은 10월 1일 오후 5시 30분 즈음 더퍼린 스트리트와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 웨스트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버스에 탑승한 후 몸을 다른 승객들에게 밀어붙이려 시도했고, 그 후 버스에서 내려 도주했습니다.

용의자는 40세에서 50세 사이, 키 188cm에서 190cm 정도로 마르고, 짧은 검은 머리와 수염을 가진 외모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에 "Wrangler"라는 글씨가 쓰인 군복색 야구 모자, 회색 재킷, 연회색 또는 베이지색 카고 바지, 금속 프레임의 투명 안경, 그리고 검은 배낭을 메고 있던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경찰에 제보해 주시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