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 52세 남성의 몰카 및 스토킹 혐의로 수배
토론토 경찰은 레슬리빌 지역에서 발생한 몰래카메라 및 스토킹 사건과 관련해 52세 남성 조지 브레이드를 수배 중입니다. 사건은 10월 4일 저녁 10시경 레슬리 스트리트와 퀸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자신의 거주지 창문을 통해 한 남성이 자신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집에 있던 또 다른 남성이 나가서 용의자와 대면하려 했으나 용의자는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조지 브레이드는 현재 몰카 촬영, 스토킹, 그리고 법원 명령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마지막으로 검은 후드티와 회색 셔츠, 검은 바지와 신발을 착용했고, 안경을 쓰고 있었으며 어두운색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으며, 용의자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