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 6시 직전, 토론토 소방국이 사우스 리버데일에 위치한 맥기 스트리트 16번지 주택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으며, 상황이 2단계 화재로 격상되었습니다. 당시 집 안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대는 화재 진압을 위해 몇 시간 동안 주변 도로를 폐쇄했고, 현재 대부분의 불길이 잡혔다고 전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