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이 사기 관련 수사와 관련하여 한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ing City에 사는 33세 조디-앤 보닉이 한 개인에게 허위 사업 거래를 제안해 수천 달러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2022년에 80만 달러 이상의 상품 주문을 했으나, 해당 상품은 소매점으로 배송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보닉은 5,000달러 이상 사기 10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허위 진술 8건, 그리고 범행 수익 5,000달러 이상 소지 10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닉은 이전에 Weston Road 근처에서 서인도식품점을 운영한 바 있으며, 자메이카에서도 320만 달러 상품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고 자메이카 옵서버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보닉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에게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