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새로운 투니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주화는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Royal Canadian Air Force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2달러 유통 주화입니다.
주화는 지난 수요일 위니펙의 군기지에서 공개되었으며, 지난 100년 동안 RCAF를 지원한 항공기를 기념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이번 기념 행사에서 "RCAF 창설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여러 세대의 공군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니의 디자인은 캐나다 일러스트레이터 푸이 얀 펑이 맡았습니다. 동전의 뒷면에는 RCAF 소속 비행사들이 과거와 현재에 운항했던 항공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조폐국에 따르면, 중앙에는 CC-130 허큘리스가 RCAF 표적 마크 위로 비행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이는 RCAF의 모토인 "Sic itur ad astra"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동전의 테두리에는 현재 및 과거 RCAF 항공기 8대가 장식되어 있으며, 에릭 케니 RCAF 사령관은 "캐나다인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이 주화를 통해 우리의 공군 상징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동전의 앞면에는 찰스 3세의 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Royal Canadian Mint의 사장인 마리 르메이는 "이번 주화는 캐나다 공군의 다양한 역사를 담아내며, 그들의 국방 기여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특별 주화는 위니펙에서 제조되었으며, 유통량은 50,000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즉시 주화를 얻고 싶다면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잔돈으로 자연스럽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