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Iroquois Falls 출신의 한 젊은 부부가 2024년 8월 20일 추첨에서 로또 맥스 7천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Kyle Murray와 Jennifer Stuart-Flynn은 병원에서 막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뒤, Timmins에 위치한 Esso 주유소에서 이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이 Kyle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이었고, 가족은 고위험 임신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던 가운데 당첨 소식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신생아의 탄생과 Kyle의 승진 등 좋은 일이 연이어 일어난 만큼, 이번 당첨은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부부는 당첨금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Jennifer의 여동생을 위한 집을 마련하며, 작은 농장을 지을 땅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은 자녀들과 Kyle의 어머니와 함께 소박하게 당첨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