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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5, 2024

온타리오 편의점에서 맥주 및 주류 판매 시작

2024년 9월 5일부터 온타리오 전역의 4,000여 개 편의점에서 공식적으로 맥주, 와인, 사이다, 그리고 즉석 음료 주류를 판매할 수 있게 되어, 1927년 금주법 종료 이후 주류 판매의 가장 큰 확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앞으로 추가로 약 8,500개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몇 가지 규정이 적용됩니다:

  • 특정 유형의 주류(맥주, 와인, 사이다, 즉석 음료)만 판매 가능합니다.
  • 판매자들은 주류 재고의 20%를 온타리오 기반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와이너리, 사이다리 제품으로 채워야 합니다.
  • 주류 판매는 매장 운영 시간이 24시간이더라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가능합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면서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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