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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28, 2024

에어캐나다, 파업 가능성에 따른 재예약 옵션 제공

에어캐나다가 다음 달 예정된 조종사 파업 가능성에 대비해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들에게 재예약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협상에서 진전이 이루어졌으며 합의에 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9월 17일부터 5,400명의 조종사가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Air Line Pilots Association(항공 조종사 협회)은 파업 날짜를 정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파업을 승인하겠다는 강력한 지지를 조종사들이 표명했습니다.

에어캐나다의 정책에 따르면, 9월 15일부터 23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은 동일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준으로 11월 30일까지 다른 에어캐나다 항공편으로 무료로 재예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기간 이후로 여행을 재예약하려는 고객은 변경 수수료가 면제되지만, 운임 차액은 지불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들은 항공편을 취소하고 미래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환불 가능한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환불을 받을 수 있지만, 에어캐나다는 비환불 티켓 소지자는 해당 항공편이 정상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므로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에어캐나다 주력 항공편뿐만 아니라 에어캐나다 루즈,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Jazz 또는 PAL Airlines 운영), 에어캐나다 휴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에어캐나다 운항 항공편에 적용됩니다.


이 보고서는 2024년 8월 27일 캐나다 프레스에 의해 처음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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