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후 Don Valley Parkway(DVP)와 Gardiner Expressway가 재개되었습니다. 화요일 폭우로 인해 DVP는 Bayview Avenue와 Bloor Street 사이가 몇 시간 동안 폐쇄되었고, Gardiner Expressway의 일부 구간도 침수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Bayview Avenue의 Pottery Road와 River Street 사이 구간은 여전히 폐쇄된 상태입니다.
주요 내용
- 도로 재개: DVP와 Gardiner Expressway가 재개되어 교통이 정상화되었습니다.
- 응급 구조: 토론토 소방대는 화요일에 1,700건의 구조 요청에 대응했으며, 엘리베이터와 도로에서 홍수로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 정전: 토론토 전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은 복구가 진행 중이며, 현재 3,300명의 고객이 여전히 전력 복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TTC 및 GO Transit: 대부분의 대중교통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나, GO Transit's Richmond Hill 라인은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Union Station은 완전히 복구되어 운영 중입니다.
- 토론토 아일랜드: 저지대 해변 공원에 홍수가 발생했으며, 물이 빠진 후 피해 상황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 커뮤니티 센터 및 수영장: 일부 수영장과 커뮤니티 센터는 홍수나 정전으로 인해 여전히 폐쇄된 상태입니다.
인터뷰 내용
- 올리비아 초우 시장: "우리는 대부분의 도로와 고속도로가 다시 열렸으며, 대중교통도 정상 운영 중입니다. 화요일에는 구조대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시 당국이 도로 폐쇄를 신속히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시 당국은 계속해서 다리, 배수로, 가드레일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도로에서 잔해와 물을 치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C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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