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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9, 2024

토론토에 허리케인 베릴의 여파 도달로 폭염 완화 가능성

토론토 지역은 이번 주 중반에 허리케인 베릴(Beryl)의 여파로 인해 기온이 내려가고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남부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에 대해 특별 기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화요일이나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폭우"가 내릴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홍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의 수석 기후학자 데이브 필립스(Dave Phillips)는 "이 시스템은 현재의 폭염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릴은 카테고리 1 허리케인으로 텍사스에 상륙했으며, 이번 주 중반에 토론토 지역에 비를 가져올 것입니다.

현재 토론토는 캐나다 환경부의 폭염 경고 하에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35도에서 38도에 이를 수 있으며, 밤에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으로 인해 노인, 유아, 임산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질병이 있는 사람들, 장애인 등은 건강에 더 큰 위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은 이번 폭염으로 인해 항공편 지연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특히 텍사스로 가는 항공편은 허리케인 베릴의 영향으로 인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C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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