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경찰은 14세 소년이 부모의 차를 몰고 나가 미시소가의 고속도로 401번에서 사고를 낸 후, 차량이 불타는 상황을 남겨두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과 동승자는 음식을 사러 가기 위해 차량을 운전하다가 동쪽 차선에서 다른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차량은 도랑에 빠졌고, 이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년과 동승자는 현장을 떠났지만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소년과 동승자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혐의가 대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