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경찰(OPP)은 7월 2일 보운필드(Bonfield)의 고속도로 17번 도로변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대량의 랍스터가 버려졌다는 여러 보고를 받은 후, 대중에게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현장 사진에는 도로변 도랑에 수십 마리의 랍스터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OPP는 이 대량의 죽은 랍스터가 야생 동물을 도로로 유인하여 추가적인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모르고 있는 운전자들이 여전히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은 OPP나 크라임 스토퍼스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