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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27, 2024

유흥업소 VIP룸에 끌려간 13세 아이들…"말 안 들으면 해외로 팔아넘기겠다"

2024년 4월 17일, 한 부모가 자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며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19일 후, 극적으로 연락이 닿았습니다. 아이는 어떤 여자와 함께 있었습니다. 부모에게 쪽지를 건네며 남편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생 여성인 두 명의 아이들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40대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로 아이들을 데려가 접대부로 일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옷과 화장품을 산 후 유흥업소로 들어갔고, 남성들의 요구를 들어주며 술과 담배를 강요받고 성관계를 강요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오산역에서 옷과 화장품을 산 뒤 유흥업소로 들어갔으며, 남성들이 제공한 접대복과 화장품을 사용했습니다. 남성들은 아이들에게 최신 아이폰을 제공하며 성관계를 강요했고, 강제로 술을 마시게 했습니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아이들은 미성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었고, 남성들은 이를 알고도 불법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아이들은 유흥업소에서 밤을 새거나 관련자들과 함께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사장과 관련자들을 체포하고, 휴대폰과 영업 장부를 압수했습니다. 경기 오산 경찰서는 이들을 강간 알선 영업행위 등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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