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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19, 2024

노스욕 총격 사건에서 사망한 남성, 모기지 사기 조사로 기소된 적 있어

월요일 오후 돈 밀스 지역에서 발생한 대낮 총격 사건에서 사망한 남성 중 한 명은 과거 토론토 경찰이 조사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기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요일 토론토 경찰에 의해 희생자로 확인된 아라시 미사기(Arash Missaghi, 54세)는 2018년 "프로젝트 브라이들 패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기소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미사기와 세 명의 다른 남성이 "여러 고급 부동산"을 포함한 "정교하고 복잡한" 사기 계획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기의 추정 규모는 1,7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두 번째 희생자는 온타리오주 콘코드 출신의 사미라 유세피(Samira Yousefi, 44세)로 확인되었습니다. 미사기와 유세피는 2024년 6월 4일에 제기된 모기지 사기 소송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세 번째 사망자는 총격범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중 살인/자살 사건인지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수사관 제이슨 바틀렛(Jason Bartlett) 형사는 월요일에 “모든 살인 사건 조사에서 우리는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총격범이 자살로 사망했는지에 대해 묻자, 바틀렛 형사는 “그에 대한 확실한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이해로는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25 Mallard Road에 있는 사무실 건물 로비에서 발생했으며, 이 건물에는 세인트 조지 미니 스쿨과 유아 보육원이 포함되어 있지만, 학교와는 관련이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목격자 샤로크 비니야즈(Shahrokh Biniyaz)는 총격 전 큰 소리를 들었다고 CityNews에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돌아왔는데, 2분 후에 또 다른 총성이 들렸습니다,”라고 비니야즈는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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