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는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늘하고 흐린 날씨로 시작합니다. CTV Your Morning의 기상학자 켈시 맥유언에 따르면, 북부 온타리오 일부 지역에 서리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월요일에는 온타리오 전역에 차가운 기온이 예보되었습니다. 북부 온타리오의 티민스, 커클랜드 레이크, 샤플로 지역은 화요일 아침에 기온이 영하 근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타리오의 노스 베이와 그레이트 레이크스 하류 지역은 주 초반에 흐린 하늘과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몬트리올도 월요일 오후에 소나기 위험이 있습니다.

해양 지역은 다음 며칠 동안 온난화 추세가 지속될 것이며, 뉴브런즈윅의 프레더릭턴은 수요일까지 기온이 2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는 수요일 밤에서 목요일 사이에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부와 남부 알버타, 서스캐처원은 약한 뇌우 위험이 있으며, 바람, 우박, 비가 섞인 날씨가 예상됩니다. 캘거리 동쪽의 해나, 코로나이션, 드럼헬러 지역에서는 월요일 늦게 깔때기 구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