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중교통 연합(ATU) Local 113은 협상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금요일에 있을 가능성 있는 파업에 대비하라고 경고했습니다. ATU Local 113 회장 마빈 알프레드는 월요일 CP24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협상 테이블에 있지만, 파업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협상 현황에 따르면 ATU Local 113과 TTC 간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이슈로는 직업 안정성, 임금,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파업 시기는 6월 7일 0시 1분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TU Local 113은 직업 안정성과 혜택, 임금 인상을 주요 요구 사항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TTC 측은 협상이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토론토 대중교통 시스템에 전면적인 파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TC Riders의 빈센트 푸하카는 파업이 발생하면 토론토 전역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민들은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이용 불편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