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군인들이 독성 리더십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이 군을 떠나고 있다고 국방참모총장의 고위 고문이 경고했습니다. 밥 맥캔 최고 준위(Chief Warrant Officer Bob McCann)는 4월 23일에 열린 가상 타운홀에서 이 문제를 강조하며, 군 지도자들이 하급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국방참모총장 웨인 에이어(Gen. Wayne Eyre)를 자문하는 맥캔 준위는 군인들이 단순히 원치 않는 재배치 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리더십 때문에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직무 불만족과 지리적 안정성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높은 이직률이 발생하고 있다는 여러 보고서에서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에이어 장군은 현재 군 기지가 주요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인력과 그 가족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 지속적인 문제에 대한 더 나은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운홀에서는 또한 자유당 정부의 업데이트된 국방 정책과 캐나다 군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타운홀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는 좌절한 군인들에 의해 유출되었습니다.
리더십 문제 외에도, 저렴한 주택 부족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군인들은 높은 주거 비용이 드는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태터솔 준장(Brig.-Gen. Virginia Tattersall)은 한 위치에 계속 머무는 사람들이 자주 이동하는 사람들보다 경제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