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의 한 운전자가 런던 남서쪽에서 거대한 싱크홀에 빠져 부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OPP 경관 제프 헤어(Jeff Hare)는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미들섹스 카운티(Middlesex County)의 던도널드 로드(Dundonald Road)에서 수요일 오후 10시 8분에 충돌이 발생한 것을 설명했습니다. OPP 수사관들은 도로가 트럭 아래로 무너져 싱크홀이 생긴 후 운전자로 추정되는 59세 남성이 부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iddlesexOPP @MLPS911 & @SouthwestMiddl1 fire responded to a single veh collision on Dundonald Rd last night. Unfortunately, the driver died as a result of injuries sustained in the collision. Road to be closed for the next while as @CountyMiddlesex crews work to repair ^jh pic.twitter.com/EXSaG6tIlc
— OPP West Region (@OPP_WR) August 24, 2023
현장의 이미지는 도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대한 싱크홀을 보여주며, 싱크홀 안에 파편들이 흩어져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관련된 모든 분들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헤어 경관은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이 사건을 "기념비적인" 홍수와 전례 없는 폭풍으로 설명하며, 이러한 홍수에 대한 책임이 싱크홀 생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던도널드 로드는 싱크홀 수리 작업을 위해 버튼우드 드라이브(Buttonwood Drive)와 캐롤라이나 드라이브(Carolinian Drive) 사이 구간이 "향후 몇 주 동안" 폐쇄될 예정입니다.
경관은 "사망한 운전자의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