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아마토(Ryan Amato) 온타리오 주택부 장관의 참모장이 그린벨트 관련 비판 보고서로 인해 사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아마토 장관과 정부가 그린벨트 보호 구역의 어느 부분을 개발할지 결정할 때 특정 개발업자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주장합니다. 총리실은 아마토의 즉각적인 사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그린벨트 개발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이 부족하며, 환경, 농업 및 재정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토지의 92%가 아마토와 함께 식사한 개발업자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15명의 토지 소유자의 잠재적 가치 상승액은 83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총리실은 스티브 클라크(Steve Clark) 주택부 장관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