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꿀 수 있는 복권 한 장이 공식적으로 미수령으로 선언되었습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온타리오 복권 및 게임 공사(OLG)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7천만 달러의 로또 맥스 복권의 정당한 소유자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거의 2,700명이 상금을 받겠다고 주장했지만, OLG는 진짜 복권 구매자는 그 중 한 명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큰 금액의 티켓은 2022년 6월 28일 스카보로에서 구매되었습니다.

이 티켓은 지난달 1년이 지난 후 만료되었습니다. 규칙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상금을 청구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당첨이 무효로 선언됩니다.

"분실된 복권 청구 건수가 많았기 때문에, OLG의 복권 전담 조사팀은 모든 잠재적 청구 건을 철저히 검토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제 이 프로세스가 완료되었으므로 어떠한 청구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보고할 수 있습니다."라고 OLG는 말했습니다.

OLG 대변인 토니 비톤티(Tony Bitonti)는 이전에 CTV 뉴스 토론토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미수령 티켓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비톤티는 이 복권이 OLG 복권 단말기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며, 셀프 서비스 티켓 검사기에서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OLG 앱을 통해 로그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청바지 주머니에 넣어 두었거나 실수로 버렸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수령된 7천만 달러는 현재 복권 상금 풀에 반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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