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빌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에 욕 지역 경찰관이 연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6월 18일 자정 Dundas Street West와 Hospital Gate 지역에서 충돌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에서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비번이었던 욕 지역 경찰관인 32세의 로널드 티스델(Ronald Tisdelle)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욕 지역 경찰서장 짐 맥스윈(Jim MacSween)은 이 사건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라고 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의 혐의는 경찰 조직의 가치나 그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티스델은 2018년부터 경찰로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온타리오주 조지나에 위치한 3번 지구에서 범죄 수사국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그는 무급 휴직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