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장 후보인 Chris Saccoccia가 살인 협박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Chris Saccoccia는 온라인상에서 'Chris Sky'라는 가명을 사용했으며,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반대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다. 그는 지난 2021년에도 공무원들과 일반 시민을 향해 총으로 협박한 혐의로 체포된 이력이 있으며, 개인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만해도 총 73가지 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accoccia는 동영상에서 "내가 무죄임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이 동영상을 공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나에게 투표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체포가 그를 '당선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딥 스테이트"(비밀세력)의 계획의 일환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DEEP STATE DESPERATION. Tomorrow I will be ARRESTED.#chrissky #topoli #mayor #toronto
— Chris Sky🧱 (@chrissaccoccia1) June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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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에 올린 또 다른 동영상에서, Saccoccia는 토론토의 젊은 세대에게 투표하도록 격려하며, 자신이 체포되어 감옥으로 이동 중임을 밝혔습니다.
토론토 경찰청의 한 대표는 CP24에 보낸 성명에서, Saccoccia가 6월 5일에 살인 협박을 포함한 문자와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