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토론토 및 지역 보존청(TRCA)은 이에 대한 경고를 지역 학교 교육청, 응급 서비스, 그리고 시자치에 전달했습니다. TRCA는 지역의 유역지가 이미 지난 18시간 동안 30-60mm의 비를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베이뷰 애비뉴 남쪽이 불어난 물로 인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돈강(Don River)을 따라 이동하는 교통로와 저가 도로에서도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30-50mm 가량의 비가 오는 12일 밤부터 13일 오전까지 예상된다며 특별 기상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A special weather statement has been issued for portions of southern and central Ontario. Rain is expected tonight, ending Tuesday morning. Rainfall amounts of 30 to 50 mm are expected with locally higher amounts possible.🌧️
— ECCC Weather Ontario (@ECCCWeatherON) June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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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A는 시민들에게 강과 시냇가를 멀리하고, 통근 시 차질에 대비하며, 비로인한 사건 사고는 시자치에 보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