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일 지역의 세 명의 경찰관들이 자살 위기에 처한 한 사람을 구조한 후, 이들의 행동이 크게 칭찬받았습니다.
피일 경찰은 트위터에 미시소가의 한 건물에서 발생한 가정 내 분쟁에 대응한 경찰관들의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에서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자신이 건물 가장자리에 서있다는 사진을 경찰에 전화한 사람에게 보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는 경찰관들이 사다리를 이용해 이 사람에게 접근하려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동영상은 경찰관들이 57층 계단을 올라가고 여러 장애물을 넘어 건물 지붕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살 위기에 처한 이 사람은 건물 가장자리에 서 있고, 경찰관들이 안전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습니다.
경찰관들은 이 사람과 대화를 통해 안전한 곳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데 시도합니다. 결국 이 사람은 앉게 되고, 경찰관들은 그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경찰관들은 이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포옹하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게 돕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그들의 놀라운 용기와 뛰어난 판단력으로 인해 한 생명이 구해졌다. 그들의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세 명의 경찰관들에게 2023년 Jack Cover Heroism 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