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경찰은 최근 스토니 크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사망한 약혼한 커플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목요일에 26세의 토니 파노스와 그의 약혼녀 25세의 네드라 카라만을 사망자로 확인했습니다. 이 커플은 스토니 크릭의 한 주택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해밀턴 경찰은 월요일에 이 주택으로부터 총소리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현장에서 이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망 원인은 총격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파노스와 카라만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로 기억하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라만은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었으며, 파노스는 전기 기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이 사건에 대한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이 연락해주길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