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온타리오 주에 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온타리오 주민들은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알람 시계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온타리오 주 대부분에 강우주의보를 발령했으며, 남부 지역에는 특별 기상 특보와 심한 뇌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A stormy ⛈️ morning in #Toronto! #ONStorm @YourMorning pic.twitter.com/vJ9831WCmf
— Jess Smith CTV (@JessicaSmithCTV) April 5, 2023
배리와 콜링우드(Barrie and Collingwood)를 포함한 토론토 인근 지역부터 주 북쪽 가장자리까지 거의 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뇌우가 여러 번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패리 사운드에서 킹스턴, 헌츠빌에서 오타와를 포함한 세인트로렌스 강에 이르는 온타리오 주 동부와 중부에 예보된 강추위와 함께 주 일부 지역에 이중 기상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또한 노스욕 지역, 뉴마켓, 노던 더럼 지역, 오렌지빌, 이니스필, 북부 웰링턴 카운티에 특별 기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저기압은 해당 지역에 최소 20~40mm의 비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뇌우가 여러 번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Freezing rain warnings have also been expanded in eastern and central Ontario⚠️
— ECCC Weather Ontario (@ECCCWeatherON) April 4, 2023
Parry Sound to Kingston
⏲️ overnight ➡️ late tomorrow morning
Huntsville to St. Lawrence River incl. Ottawa
⏲️ overnight ➡️ tomorrow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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