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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 누가 될까요?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 공개하는 정부 관계자
   April 3, 2023

캐나다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 누가 될까요?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 공개

오늘 오후, NASA와 캐나다 우주국은 달에 장기적으로 거주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의 다음 단계를 이끌 네 명의 우주 비행사를 소개합니다.

그중 한 명은 사상 최초로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 표면의 어두운 면을 탐사하는 캐나다인 입니다.

캐나다 왕립 공군 대령이자 CF-18 파일럿인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이 캐나다인 최초로 우주로 나아가 달 궤도를 돌게 된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아르테미스 2호는 2024년 11월 초에 발사될 예정이며, 1972년 마지막 아폴로 미션 이후 최초로 승무원이 탑승하는 달 탐사 임무가 될 것입니다.

승무원들은 지구 궤도를 돌다가 수십만 킬로미터의 심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려 달 주위를 8자형으로 선회한 후 추진력을 받아 귀환하게 됩니다.

나머지 세 명의 우주 비행사는 모두 미국인이며, 캐나다와 미국은 우주로 그 먼 곳까지 모험을 떠난 유일한 두 국가가 될 것입니다.

이 계획은 궁극적으로 화성에 우주 비행사를 파견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2025년에 남녀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것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의회 연설에서 아르테미스 임무를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캐나다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우뚝 솟은 상징으로 삼아 이 비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1962년 존 F. 케네디의 유명한 말을 인용하며 "우리는 함께 달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라고 열변을 토했습니다. "여기 지구에서 그 비행을 지켜보는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개척자들의 이름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건설하고자 하는 미래, 즉 아르테미스 세대로 우리를 이끌어나갈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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