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와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이 화요일 저녁 마감 시한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155,000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주 정부 인력의 상당 부분을 대표하는 두 교섭 단체가 합법적인 파업에 돌입한 후 나왔습니다.

전국 PSAC 회장은 화요일 저녁 기자 회견에서 수요일 오전 12시 01분(동부 표준시)에 파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PSAC 회장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여전히 희망이 있고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잠정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상 테이블에 남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와 PSAC의 두 그룹 간의 협상은 각각 202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노조는 작년에 각 단체와 교착 상태를 선언했습니다.

1월에 PSAC는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는 임금 인상안에 대한 재무부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재무부 그룹에 대한 파업 투표를 발표했습니다.

PSAC 회장은 지난 수요일 대부분의 조합원이 연간 4만 달러에서 6만5천 달러 사이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높은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의 마지막 공공 임금 제안은 2021년, 2022년, 2023년에 대한 4.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