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 중인 유튜버 부부 "밍키원 MINKIONE"이 최근 자신들의 LMIA 워크 퍼밋 승인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밍키원 부부는 캐나다에서 비자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특히 LMIA 비자가 왜 '노예 비자'로 불리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부는 1년 가까이 걸린 비자 승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그동안 겪은 불확실성과 긴장감을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LMIA 비자가 고용주에 종속된 형태로, 승인 후에도 고용주 밑에서만 일해야 하는 제약이 있어 '노예 비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영주권자와 거의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 무상 교육 등 여러 장점도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밍키원 부부는 자신들의 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비자 관련 이야기와 캐나다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