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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2, 2024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는 부모님들과 이민자들을 위한 경고

조지원 변호사는 캐나다 교육 시스템의 현재 상태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를 선택하고 있지만, 최근 충격적인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밴쿠버에서 약 1000km 떨어진 거리에서 학생들이 비행기를 타고 통학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집값이 비싸고 주거지를 찾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유학생 수의 급증은 주거지 부족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교육의 현주소는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졌습니다. 당시에는 토론토 대학이나 워털루 대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한국이나 미국에서 크게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유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대학 입학 경쟁률도 높아졌습니다. 특히 국제 학생들은 높은 학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더 많은 국제 학생들을 받으려 합니다. 이로 인해 현지 학생들의 대학 입학 기회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토론토 대학의 컴퓨터 사이언스 입학 점수는 거의 만점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이는 현지 학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높은 연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토론토에서 졸업 후 직장을 구하려면 연봉 1억 원이 필요하지만, 사회 초년생이 그러한 연봉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캐나다 교육의 현실은 암울합니다. 물론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 수를 줄이고 주택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들이 실제로 교육과 주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유학생 수를 줄이는 것이 렌트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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