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거주하는 유학생이 가짜 수표 사기를 당한 사례가 공개되면서, 주토론토 총영사관이 관련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유학생 A는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사진을 보고 인물화 모델 제안을 받았으나, 이는 사기 행각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기 수법:
- 접근: 인물화 모델로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
- 유인: 2,000불 수표를 보내주고, 600불은 모델료로, 1,400불은 그림 소재 비용으로 송금 요구.
- 피해: 수표를 입금했으나 가짜로 판명되어 계좌 동결 및 송금액 손실.
주요 내용:
- 유학생 A는 사진으로 받은 수표를 입금했으나 이후 계좌가 동결되고, 송금액이 사라지는 피해를 입음.
- 과거 유사한 사례에서도 가짜 수표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본 피해자가 있음.
- 이러한 사기는 수표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유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사기 수법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사건 사고와 관련해 긴급히 도움이 필요할 경우 총영사관으로 (416-994-4490)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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