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즈윅의 한 78세 남성이 응급실에서 치료를 기다리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그의 가족이 병원과 두 명의 간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Darrell Mesheau는 2022년 7월 11일 프레더릭턴에 있는 Dr. Everett Chalmers Regional Hospital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거의 7시간 동안 대기실에서 방치된 끝에 휠체어에 앉은 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Mesheau의 딸 Susan은 아버지의 유산 관리자로서 7월 5일 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에서는 병원과 직원들이 "무모하고 부당한 행동과 태만"으로 Mesheau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간호사는 Mesheau를 레벨 3로 분류해 30분마다 그의 활력 징후를 점검해야 했지만, 간호사들이 그의 병력을 묻지 않았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은 병원과 두 간호사를 상대로 구체적인 금액을 명시하지 않은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Horizon Health Network는 이번 소송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