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소규모 및 지방 병원들은 지속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응급실을 반복적으로 폐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런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인력 부족 문제로 병원들은 2022년 여름에 응급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했고, 가을과 겨울 동안 이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현재까지 6건 이상의 응급실이 폐쇄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 북부 테살론(Thessalon)에서는 약 2년 동안 주치의가 없어서 응급실 방문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민든(Minden)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지역 응급실이 영구적으로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 병원들은 비용이 상당한 간호 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병원 협회의 CEO인 앤서니 데일은 이러한 지방 의료 상황은 역대 정부들이 일관된 정책 접근 방식을 수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간호 학교 학비 지원, 다른 주에서 온 의료 종사자의 온타리오 실습 허용, 국제 교육을 받은 간호사에 대한 규제 장벽 제거 등, 인력 충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