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Categories
뉴스, 정치
부동산, 경제
예술, 문화
유학, 이민
의료, 건강
음식, 명소
온타리오 남서부에서 백일해 사례 급증
   March 27, 2023

온타리오 남서부에서 백일해 사례 급증

온타리오 남서부의 여러 공중 보건소에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백일해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주민들에게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스웨스턴 공중보건국(Southwestern Public Health), 휴런 퍼스 공중보건국(Huron Perth Public Health), 윈저-에식스 카운티 보건국(Windsor-Essex County Health Unit), 웰링턴-더퍼린-겔프 공중보건국(Wellington-Dufferin-Guelph Public Health)은 백일해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보고한 보건 당국입니다.

백일해는 숨을 쉬려고 할 때 "흡"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기침이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서부 공중보건부 의료 책임자인 닌 트란 박사(Dr. Ninh Tran, the medical officer of health for Southwestern Public Health)는 지난 몇 년간 보건부 내 백일해 환자 수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2022년 1월 초부터 2023년 2월까지 발병 건수는 82건으로 급증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주 전체 발병 건수의 40%에 해당합니다.

지방 자치 단체(Stratford, Wingham, Listowel, and Clinton)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런 퍼스 공중 보건(Huron Perth Public Health)은 올해 지금까지 최소 21건의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단 3건의 사례만 집계되었습니다. 트란 박사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온타리오 남부 주민들이 정기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Image(s) and media content(s) in this post may be subject to copyright.
Urbanminute | 어반미닛

캐나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주간 TOP기사

주간 전단지

이달 신차 구매/리스 혜택

뉴스, 정치
부동산, 경제
음식, 명소
예술, 문화
의료, 건강
유학, 이민
특가, 할인
SBS NEWS
MBC NEWS
YTN
JTBC
Channel A
[ff id="4"]
[ff id="7"]
[ff id="8"]
[ff id="6"]
[ff 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