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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30, 2024

토론토 레스토랑, 셰프가 스테이크 과하게 익힌 영상 논란

토론토에 있는 한 레스토랑이 셰프가 스테이크를 과하게 익히는 듯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바이럴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Runway 06(이전 명칭은 Marked)는 최근 남미 요리 레스토랑에서 저녁과 나이트클럽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변경하였지만, 여전히 과거 레스토랑 시절의 대표 메뉴 몇 가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28온스 건조 숙성 캐나다산 프라임 뼈가 붙은 리브아이 스테이크로, 최근 꽤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문제가 된 사건은 2024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레스토랑은 여전히 'Marked' 시절이었으며, 레스토랑은 해당 메뉴의 조리 과정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스테이크는 마늘과 샬롯 감자 퓌레와 피스타치오 치미추리와 함께 제공됩니다.

하지만 논란은 셰프가 해당 스테이크를 팬에 구워낸 후 오븐에 마저 익히고, 측정용 온도계를 꽂았을 때 온도가 즉시 화씨 183도까지 치솟았을 때 촉발되었습니다. 이 스테이크는 119달러에 팔리는 고급 요리였고, 많은 사람들이 '과하게 익혔다'고 지적하며 댓글 창에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한 사용자는 "셰프가 스테이크를 과하게 익혔다"고 말하며, 퓌레는 맛있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사용자는 "내부 온도가 183도에 도달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영상은 두 달 동안 2,4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테이크의 잘못된 조리법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 숫자는 계속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Runway 06의 한 대표는 해당 스테이크가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조리되었다고 밝히며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레스토랑 측은 "스테이크가 어떻게 조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언제나 끝나지 않을 것이며, 레어와 웰던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며, "Runway 06의 모든 리브아이 스테이크는 주문에 맞춰 조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영상의 경우, 카메라 촬영을 맡은 사람이 웰던 스테이크를 요청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논란은 종결되었습니다.

레스토랑 측은 사람들이 직접 와서 경험해볼 것을 권하며, 최고의 스테이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unway 06은 132 John Street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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