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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7, 2024

알곤킨 공원 단풍 절정, 하이웨이 60 코리더 드라이브 추천

온타리오의 알곤킨 공원의 단풍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으며, 이를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하이웨이 60 코리더를 따라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입니다.

알곤킨 공원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아직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정말 특별한 경험을 놓치고 있는 셈입니다. 하이웨이 60 코리더는 공원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56km 길이의 도로로, 드라이브를 하며 짙은 숲, 반짝이는 호수, 구불구불한 언덕을 배경으로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물든 단풍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드라이브에서 또 하나 기대할 수 있는 점은 도로 근처나 숲 속에서 무스나 사슴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장엄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므로 운전 중에는 늘 눈을 크게 뜨고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알곤킨 공원을 통과하는 단순한 드라이브에는 온타리오 공원 방문자 허가증이 필요 없지만, 공원 내의 트레일이나 캠핑장, 기타 시설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허가증을 구입해야 합니다. 공원을 제대로 탐험하려면 허가증을 구입해 직접 트레일을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스프루스 보그 보드워크 같은 쉬운 트레일부터 센테니얼 리지처럼 좀 더 도전적인 길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는 알곤킨 방문자 센터입니다. 이곳에는 공원의 자연과 문화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전시물이 있으며, 주변의 야생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일품입니다.

알곤킨 공원 자체뿐만 아니라 그 주변 마을들에서 매력적인 카페와 상점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헌츠빌은 예술 커뮤니티와 역사적인 메인 스트리트로 유명하며, 올리버스 커피는 커피와 페이스트리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더 밀 온 메인은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공원 동쪽에 위치한 휘트니 마을도 놓치기 아까운 곳입니다. 알곤킨 런치 바 & 서비스 스테이션은 캐나다식 편안한 음식을 제공하는 현지인들의 사랑받는 장소로, 모험 전후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번 가을, 완벽한 드라이브를 찾고 있다면 알곤킨 공원의 하이웨이 60 코리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멋진 경치와 다양한 야생동물, 그리고 중간중간에 들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들이 있어 매년 다시 찾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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