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첫 번째 쉐이크쉑(Shake Shack) 지점이 오픈한 지 몇 주 만에, 실망한 고객들로부터 별 1개 리뷰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기반의 이 버거 체인은 지난 6월 토론토에 첫 지점을 열었으며, 초기 리뷰에서는 버거와 쉐이크가 길게 줄을 설 가치가 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객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리뷰어들은 토론토 지점의 음식이 미국 지점의 음식과 비교해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할랄 고기를 사용하여 무슬림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만, 시크교도 고객은 이러한 메뉴를 주문할 수 없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또한, 버거와 치킨 버거의 크기가 가격에 비해 작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은 레스토랑이 이유 없이 문을 닫아 방문했을 때 열려 있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가장 우려되는 리뷰는 햄버거가 덜 익거나 "생" 상태로 제공되었다는 주장입니다.
비록 많은 비판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긍정적인 리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리뷰어들은 토론토 지점의 음식이 미국 지점보다 더 낫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