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Josh Stern은 9년간 일한 Indigo를 떠나 독특한 사탕 가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런던에서 Indigo 매니저로 5년을 포함해 총 9년 동안 근무했으며, 이제는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Josh는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훌륭한 경험을 쌓았지만, 점점 정체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의 다음 장을 계획하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Josh는 18개월간의 연구 끝에 리치몬드 힐에 'All The Candy'라는 독특한 사탕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 가게는 전 세계에서 수입한 다양한 사탕과 간식을 판매하며, 800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Josh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버팔로의 Wegman's에서 독특한 사탕을 찾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이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Josh는 이 가게가 단순한 편의점이 아닌,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가게에서 15~20분 동안 머물며 다양한 사탕을 살펴보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가게를 시작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Josh는 임대 계약, 계약자와의 협상, 은행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가게가 마침내 문을 열었을 때, 그는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빈 콘크리트 껍데기에서 기능하는 진짜 사업체로 변신시키는 것은 매우 보람찬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Josh는 매일 12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Josh는 이 가게를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만들었지만, 아이들이 가게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매우 즐겁다고 합니다. 그는 "가게를 찾는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가게가 언제 문을 열지 계속 물어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