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하버프론트 센터가 50주년을 기념하여 올 여름 다양한 무료, 유료 및 원하는 만큼 지불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버프론트 센터의 문화 참여 디렉터인 로라 맥리오드(Laura McLeod)는 "하버프론트 센터는 이번 여름 일정이 가득한 이벤트를 통해 이웃과 방문객들에게 변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워터프론트에서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낼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는 6월 1일, 캐나다 얼터너티브 컨트리 밴드 엘리엇 브루드(Elliott Brood)의 라이브 공연, Good Enough Live Karaoke 밴드와 함께 노래 부르기, 무료 사회 라인댄스 수업, 가족 친화적 활동, 거리 음식, 음료, 그리고 생일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50주년 블록 파티로 시작됩니다.
무료 영화 상영을 야외에서 즐기고 싶으신가요? 도시의 여름 전통 중 하나인 이 이벤트는 6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콘서트 무대에서 인기 영화와 고전 영화를 두 달 동안 상영합니다.
댄스 애호가들을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라틴, 볼리우드, 힙합, 현대무용 등 다양한 라이브 댄스를 새롭게 조성된 퍼블릭 스퀘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 뮤직 가든에서 6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여름 음악회를 즐겨보세요. 캐나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모네카 아랍 재즈, 니콜 로버트슨의 컨트리 올스타즈 등 18개 이상의 무료 콘서트가 포함됩니다.
캐나다 데이 연휴 주말에는 6월 28일 캐나다 가수 페페 돕슨(Fefe Dobson)과 타일러 쇼(Tyler Shaw)의 원하는 만큼 지불하는 공연과 6월 29일 Choir! Choir! Choir!의 유료 공연이 포함된 다양한 가족 친화적 활동이 마련됩니다. 6월 30일과 7월 1일에는 니카라과-캐나다 코미디언 마르탄 차베스(Marthan Chaves),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블루스 및 컨트리 아티스트 크리스탈 쇼완다(Crystal Shawanda) 등의 무료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6번째 아일랜드 소울 페스티벌에서는 트릭스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코미디 나이트, 데스트라와 DJ 파워, 8월 3일에는 조니 오스본(Johnny Osbourne)과 록 밴드 더 클래시(The Clash!)의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4일에는 $40 티켓으로 11시 Sean Jones의 Summer Soul을 볼 수 있으며, 자메이카 레게 가수이자 그래미 후보인 에타나(Etana)와 자메이카-캐나다 음악가 제이 더글라스(Jay Douglas)의 무료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하버프론트 센터의 다문화 축제인 하바리 아프리카(Habari Africa), 타이완 페스트(TAIWANfest), 토론토 인터내셔널 탭 댄스 페스티벌(Toronto International Tap Dance Festival), 그리고 펀 필리핀 토론토 음식 & 음악 페스티벌(Fun Philippines Toronto Food & Music Festival)도 돌아와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활기찬 행사를 제공합니다.
맥리오드는 "하버프론트 센터의 50주년을 자랑스럽게 기념하며 앞으로도 많은 해 동안 함께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버프론트 센터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