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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7, 2024

연봉 10만 달러로 토론토 주택 시장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한 사람의 경험담

최근 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연봉 10만 달러를 벌면서도 토론토에서 임대, 주택 구매, 또는 콘도를 위해 저축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습니다. 이 여섯 자리 수입은 흔히 재정적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했습니다.

연봉 10만 달러를 벌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팬데믹 동안 직장을 잃은 후, 크리에이터는 다시 이 정도의 소득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도전을 이겨내고 결국 목표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토론토에서 이 정도의 수입으로도 재정적인 안정을 찾기 어렵다는 점을 빠르게 인식했습니다.

그들은 재정적 부담을 설명하기 위해 개인적인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들의 2주 간격 실수령액은 약 2,700달러인데, 이 중 거의 전액이 한 달에 2,500달러인 원룸 아파트 임대료로 사용됩니다. 이는 토론토에서 흔한 상황으로, 현재 원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2,500달러에 달하며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높은 생활비가 드는 도시에서 저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다뤘습니다. 수입의 큰 부분이 임대료로 나가다 보니, 주택 구입을 위한 저축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터는 토론토에서 집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공공연히 이야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추가로, 그들은 자신이 재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생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피하고, S&P 500과 같은 인덱스 펀드에 계속 투자하며, 일과 관련된 기술을 연마하여 소득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이를 지지해주는 커뮤니티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연봉이 여섯 자리 수에 도달한 사람들조차도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서 재정적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며, 재정적 성공에는 신중한 계획과 저축, 때로는 외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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