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고층 건물이 두 번째로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ONE Development이 계획한 49층 건물이 736 Bathurst Street에서 매물로 나왔고, 이번 주에는 135 Isabella Street에서 69층 건물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 부지는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현재 80세대 임대 건물이 들어서 있는 상태입니다. 새로운 개발 계획은 총 814가구의 유닛과 일부 주차 공간을 포함합니다.
개발사는 올해 6월 이 프로젝트를 시에 신청했으며, 최근에는 KingSett Capital이 소유주로 확인됐습니다. 비록 철거 계획은 지난 6월 승인을 받았지만, 부동산 그룹 RBC는 해당 부지를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RBC는 이 지역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콘도와 임대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킹셋 캐피탈은 이번 매매 결정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