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한 집주인이 거실 바닥을 임대하려는 시도로 소셜 미디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광고는 두 명의 임차인이 제한된 프라이버시 속에서 거실을 공유해야 하는 조건으로 월 $450에 임대하는 내용입니다.
이 광고는 Reddit에 공유되었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광고에 대한 혐오와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한 사용자는 "화재 마샬을 불러라. 그들은 당일에 모든 것을 중지시키고 집주인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이건 정말 역겹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예산이 부족한 임차인들이 토론토의 비싼 부동산 시장에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는 1베드룸 아파트가 $2,444, 2베드룸 아파트가 $3,199에 달해 많은 사람들이 임대 비용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대료는 많은 사람들이 예산 내에서 적절한 주거지를 찾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토론토의 임대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며, 집주인들이 임차인에게 제공하는 조건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