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Categories
뉴스, 정치
부동산, 경제
예술, 문화
유학, 이민
의료, 건강
음식, 명소
   July 11, 2024

토론토, 2024년 6월 평균 임대료 22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2024년 6월,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가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이자 두 번째로 비싼 도시인 토론토의 높은 생활비 속에서 임차인들에게 다소 희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Urbanation과 Rentals.ca의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의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월 $2,71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2.5% 하락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5% 하락한 수치입니다.

상세 분석

  1. 임대료 하락 추세:
    6월의 연간 임대료 하락은 5개월 연속 임대료가 하락한 결과입니다. 이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임차인들에게는 희망적인 소식이며, 반대로 투자 부동산 소유주들에게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 공동 거주지 임대료:
    공동 거주지의 임대료도 하락했습니다. 룸메이트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의 평균 임대료는 월 $1,236로, 이는 전월 대비 1.7%, 전년 대비 4% 하락했습니다.
  3. 도시별 비교:
    Rentals.ca와 Urbanation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 외의 다른 도시들도 임대료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주택 시장 동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임대료 하락 이유:
    임대료 하락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경제적 불확실성, 부동산 시장의 변화, 그리고 팬데믹 이후 주택 수요의 변동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 임대 시장 전망:
    앞으로의 임대 시장 전망은 불확실합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임대료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임대 수요 증가로 인해 임대료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BlogTO

Image(s) and media content(s) in this post may be subject to copyright.
Urbanminute | 어반미닛

캐나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주간 TOP기사

주간 전단지

이달 신차 구매/리스 혜택

뉴스, 정치
부동산, 경제
음식, 명소
예술, 문화
의료, 건강
유학, 이민
특가, 할인
SBS NEWS
MBC NEWS
YTN
JTBC
Channel A
[ff id="4"]
[ff id="7"]
[ff id="8"]
[ff id="6"]
[ff 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