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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0, 2024

캐나다 시민, 50% 이상 더 저렴한 주택을 찾아 다른 도시들로 이주 고려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의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캐나다인의 절반이 더 저렴한 주택을 찾아 다른 도시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Royal LePage가 실시한 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가 직업을 찾거나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더 저렴한 도시로 이사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차인의 60%가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주택 소유자의 45%도 마찬가지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결과

  • 토론토 대도시 지역: 응답자의 51%가 이주를 고려
  • 몬트리올 대도시 지역: 응답자의 54%가 이주를 고려
  • 밴쿠버 대도시 지역: 응답자의 45%가 이주를 고려

선호 도시

  • 몬트리올 주민들은 퀘벡 시티를 선호
  • 토론토와 밴쿠버 주민들은 에드먼턴을 선호

가장 저렴한 도시

  • 1위: 썬더베이, 온타리오 (가구 소득의 22.2% 필요)
  • 2위: 세인트존, 뉴브런즈윅 (25.1%)
  • 3위: 레드디어, 앨버타 (25.7%)
  • 4위: 트루아리비에르, 퀘벡 (28.5%)
  • 5위: 에드먼턴 (28.9%)

Royal LePage의 Phil Soper는 주택 가격 상승과 함께 더 저렴한 도시로의 이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소규모 커뮤니티에 혜택을 줄 수 있지만 도시 계획자들에게는 도전 과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부족 문제는 큰 도시뿐만 아니라 작은 도시에서도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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