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온타리오 주 해밀턴의 스토니크릭(Stoney Creek)에서 젊은 부부가 집주인과 분쟁으로 인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27세의 교육 조교와 28세의 전기 기술자로서 이들은 약혼자였고, 경찰은 그들을 '매우 결백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부부는 집에서의 문제로 인한 의견 불일치 때문에 오후 5시 40분경 집 밖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이 건물의 57세 집주인은 여러 자루의 등록된 총기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총격 사건 이후 건물 내부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협상에 실패한 몇 시간 후인 오후 10시경 총격전이 벌어졌고, 그 결과로 집주인이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온타리오주 경찰 감시기관인 특별수사국(SIU)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수십 명의 수사관과 공무원이 사건에 투입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집주인을 조용한 사람으로 묘사하였고, 이번 사건은 '성격이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상황이 통제되고 나서 경찰은 공공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이 없다고 밝혔지만, 조사를 계속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