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풍부하고 다양한 와인 문화를 기리는 연례 행사, Wine Fest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내내 열릴 예정입니다. 이 축제는 '무제한 시음'을 자랑하는 와인 축제로 유명합니다.
이 야외 행사는 다운타운의 229 Richmond St. W에 위치한 랑데뷰(RendezViews)에서 개최되며, 금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립니다.
와인 페스트는 2019년에 처음으로 토론토를 장식한 이후로, 활기찬 여름 축제중 필수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티켓 소지자들은 행사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프랑스,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독일, 뉴질랜드, 칠레, 아르헨티나, 스페인 리오하, 그리스,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및 나이아가라 단층에서 생산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독일 라이츠의 다양한 무알코올 와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명 셰프 누트 레귤러(Nuit Regular)의 요리도 축제 참가자들이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제한 시식 티켓은 $49부터 시작하며, 티켓은 와인페스트토론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19세 이상 관람가이입니다.